오후 5시 가까이 하면서 귀경 정체가 심해집니다.
특히 충청권에서 경기권 걸쳐 정체가 많은데요.
지금 서해안고속도로 이용해 군산에서 서서울요금소까지는 2시간 40분 잡아주시면 되고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거의 2시간 걸립니다.
버스로는 20분 정도 단축되겠고요.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45분 걸리고 있습니다.
강원권 가봅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쪽은 대관령에서 진부, 면온 일대 포함해 13km 정체고요.
경기권은 여주와 이천 사이가 가장 어렵습니다.
제2영동고속도로. 지금 경기도 광주 쪽으로 어려운데 흥천이포나들목에서 곤지암까지 10km 넘게 버겁습니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도 서울 쪽으로 강촌과 설악 부근 포함해 10km 넘게 정체 이어집니다.
서해안고속도로 가장 어려워보이는데요.
서울 쪽 서산 지역에서 주춤했다가 당진에서 서평택분기점까지는 무려 25km 꽉 막힙니다.
이후 발안과 금천에서도 주춤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쪽은 도동분기점 시작으로 남이분기점에서 옥산 그리고 신갈분기점에서 죽전 사이로 앞 차와의 간격 바짝 좁히고 있습니다.
지금 신갈분기점에서는 부산쪽으로 속도 떨어지고요.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도 천안 쪽으로 정체가 길게 이어집니다.
거의 20여 킬로미터 정체입니다.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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